인도는 의류 등 수출업 재정지원 취소

인도 《금융속보 》는 6월 17일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가죽과 고무, 화학공업, 기계, 의상 등 수출업계의 특수 재정 지원이 취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.

상공부는 수출 회복으로 재정부가 이 정책을 취소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.

인도 수출은 2009년 11월부터 하락을 멈추고 2010년 4월 36% 증가했으며 169억 달러에 이르렀지만 고성장률은 기본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

현재 유로구의 경제 위기와 루피의 평가절상은 인도 수출 지속적인 성장에 그늘을 띠고 있다.

보도에 따르면 상공부 한 고관은 재무부가 이런 업계 수출업체의 135억 루비재정 지원을 아직 발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.

하르마트 상공장관은 무커스키 재정 지원자금을 빨리 지급하기를 희망했지만 아직 긍정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.